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는 지난 24일과 26일 성탄절 연휴에 관내 종교시설 12개소 등 주요 주민 다중이용시설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7개 자생단체 및 읍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일제소독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성탄절 연휴기간은 마무리 됐지만 연말 연시 많은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등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