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운영 및 국제안전시범학교 홍보물품으로 마스크 4천매와 기념 연필세트 900개를 기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학생자치회(회장 강영미)를 대표해 등교수업 중인 5학년 부회장 정서윤 학생은 소방본부에서 기부한 마스크와 기념 연필을 받았다.

한편 올해 월랑초등학교는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정문 안전 통학로와 운동장 관람석 난간 설치, 5층 난간 안전 공사와 복도 모서리 보호대 설치를 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일부터 벽화 작업을 추진 중이고 12월 7일부터 전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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