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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대나무 칫솔 시작 ‘NO플라스틱 제주’…4R 환경 캠페인 전개청정 제주 위한 환경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김근봉 기자 | 승인 2020.11.29 12:42

환경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해안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폐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규제를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폐기물이 인류 생존에 위협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JDC 4R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JDC 4R 환경캠페인’은 환경운동인 3R(발생억제·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에 인식개선(Remind)을 포함시킨 것으로, 제주의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는데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JDC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엘리트빌딩 1층 로비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임직원 및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다 쓴 플라스틱 칫솔을 친환경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는 식물자원이다. 성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생분해가 가능해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이다. 이런 이유로 대나무 칫솔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NO 플라스틱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JDC 4R 환경캠페인’ 중 ‘인식개선(Remind)’에 해당되며, 플라스틱 사용 습관에 대한 재고 및 친환경 제품 사용 유도 등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한편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4R 환경캠페인’을 추진해 온 JDC는 ▲사무실에서 다회용컵 사용 ▲회의·행사 진행 시 개인 텀블러 지참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모든 출력물 양면 인쇄 생활화 ▲점심시간 사무실 30분 이상 소등 ▲사무실 내 형광등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업무용 차량 구매 시 친환경 전기차 우선 구매 ▲엘리베이터 이용 줄이고 계단 걷기 생활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봉 기자  deoksan78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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