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초미세먼지(PM2.5)가 37㎍/㎥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대기환경지수 행동요령에 따르면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나 노인 등 민감군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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