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주)는 30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모해수욕장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정읍새마을부녀회는 하모해수욕장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더불어, 해변으로 밀려온 캔,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미관 정비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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