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행불인진혼제가 지난 18일 4·3평화공원 행방불명희생자위령제단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은 진혼제를 지내는 모습.(사진제공=제주4․3희생자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

 제주4․3희생자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는 제 19회 행불인진혼제를 18일 4·3평화공원 행방불명희생자위령제단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진혼제례에 이어 오전 10시 진혼제를 가졌다. 행방불명돼 유해가 없는 헛묘 4천여기가 4.3평화공원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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