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양성흠)은 지난 3일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생활권 주변 또는 주택가에 연접한 위험수목 10주에 대한 제거를 완료했다.

위험수목은 주택 또는 생활근거지에 인접해 낙뢰, 바람, 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나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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