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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녹동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 7월 취항제주 동부지역 물류·관광 활성화 기대
고동휘 기자 | 승인 2020.06.28 07:52

서귀포시는 성산과 녹동을 잇는 신규여객선 ‘선라이즈 제주’호가 정상적으로 오는 7월 중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여객선은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사업을 통해 국내 조선사에서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1만3천600톤급 카페리로 여객정원은 630명, 차량 적재는 170대까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여객선 건조를 마무리하여 진수식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거치는 중으로 오는 7월 중 정상적으로 성산~녹동 항로를 1일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 수시 개최를 통해 성공적인 여객선 취항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한다.

서귀포시는 중앙부처·정보기관·공기관·여객선사 등 관계기관 간 추진상황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미비사항 등을 점검·보완했으며 지난 24일 불법체류자 이탈방지 등 항만보안을 주제로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서귀포해양경찰서 등과 점검회의를 통해 항만보안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여객선 취항을 위해 여객선사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협심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성공적인 여객선 취항으로 제주 동부지역 관광 및 물류산업 발전에 일조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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