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물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1천36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3천4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JDC에 따르면 24일 JDC 본사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JDC 사회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사업’은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JDC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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