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가 제주의 숨어있는 지역장인을 알리는 ‘제주×지역장인’ ‘동문재래시장 및 중앙지하상가’ 편을 제작해 방송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역장인이란 오랜 기간 지역에 자리 잡아 특별한 기술과 스토리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영상 제작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느 문종태 의원(민주당, 제주시 일도1/이도/건입동)이 함께하며 동문재래시장 및 중앙지하상가에서 활동하는 지역장인 4명을 소개한다.

‘제주×지역장인’ ‘동문재래시장 및 제주중앙지하상가’ 편은 30초 분량으로 19일부터 2주간 JIBS를 통해 송출된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문종태 의원은 “동문시장과 중앙지하상가는 인근에 목관아, 관덕정 등 제주의 오래된 유적지가 있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이라며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동문재래시장과 중앙지하상가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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