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는 지난 15일 오후 3시 과학실에서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업방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에서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콘텐츠 제작법’과 ‘화상수업 플랫폼 이용법’이라는 연수 주제로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 방법을 익히는 연수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동시에 준비해 코로나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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