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8일 제주포크테마파크에서 2차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돈농협은 지난 4월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과 제주산 돼지고기판로 확대를 위해 1차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를 실시한 결과 500세트(1.5톤)를 판매한 바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믿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2차 할인판매 행사도 1차 행사와 동일하게 선물세트3kg(삼겹+목살+앞다리 각각 1kg)돼지고기를 시중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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