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내 장애인 총연합회 등 7개 장애인단체가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장애인 단체들의 지지선언에서 “장애인들의 아픔을 항상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장애와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온 부상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일 후보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해 왔으며, 특히 연로한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음을 잘 알고 있으며, 장애인의 노동과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폐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체 및 인사는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부형종,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한정효, 춘광 이사장 이동환, 시각협회 회장 양애옹, 척추직전회장 양문숙, 신장협회회장 김우찬, 신장협회부회장 원화자, 장애경제협이사 고내정, 장애인 바둑협회 회장 전남호 등이다.

[전문] 부상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 지지선언서

우리는 장애인들의 아픔을 항상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장애와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온 부상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

부상일 후보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해 왔으며, 특히 연로한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음을 잘 알고 있다.
장애인도 노동을 하고 그 속에서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폐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

또한 시청각장애인에게 스마트 서비스 지원 등의 공약으로 IT시대와 접목한 정책을 개발하고  장애인 활동보조 앱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정책 등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부상일 후보의 깊은 배려임을 잘 알고 있다.

뇌전증 환자에게 직업훈련, 의료비, 심리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만들고 개선시켜나가겠다는 정책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는 이러한 부상일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우리 장애인들을 위한 권익은 물론 일자리와 복지에 이르기까지 제도화 해 줄 것을 바라며 우리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부상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를 단체에 속한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지함을 선언한다.

2020년 4월 1일

(직전)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부형종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한정효
춘광 이사장 이동환
시각협회 회장 양애옹
척추직전회장 양문숙
신장협회회장 김우찬
신장협회부회장 원화자
장애경제협이사 고내정
장애인 바둑협회 회장 전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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