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서귀포시 일제 방역의 날인 25일 자생단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공동이용시설, 상가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자생단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수요조사 시 방역을 요청한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과 놀이터, 버스승차대, 상가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동홍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민관이 협력해 방역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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