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양경저)은 25일 취약계층 3가구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모니터링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증 모니터링 과정에서 장애인 장년층자녀를 둔 노부부 3인가구, 독거노인 2가구 등 정부지원 마스크를 수령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인지 할 경우, 수시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