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화재는 최근 5년 총 3172건으로 계절별로 봄철이  915건이 발생해 28.8%로 1위였다.이어 겨울 793건 25.0%, 여름 741건 23.4%, 가을 723건 22.8%순으로 집계됐다.

봄철 원인별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부주의 493건 53.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건수는 쓰레기소각 129건(26.2%), 담배꽁초 125건(25.4%), 불씨·불꽃방치 109건(22.1%)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