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청 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방문자는 발열상황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도청 본청의 발열체크 장소는 ▲제1청사(중앙현관 출입구) ▲제1청사 별관(동쪽 출입구) ▲제2청사(중앙현관 출입구) ▲제1청사 별관(북서쪽 출입구) 등 4개소다. 나머지 출입구는 폐쇄한다.

제 1청사 중앙현관 출입구에는 발열카메라(1개)를 설치하며, 나머지 공간에는 고막체온계 등을 비치해 유사 증상자를 확인한다.

이를 위해 道는 출입 개소별로 감시데스크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장소에는 2인2조의 근무조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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