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사무소(면장 홍성철)와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백여심)는 10일 저지리수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면사무소로 내방하기 어려운 주민을직접 찾아가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한경면은 2020년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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