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동장 홍재석)은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주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각 경로당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안내 문구를 부착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개개인이 전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우리지역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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