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와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순)는 5일 동 주민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1회용 마스크를 자제 제작하고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1회용 마스크는 키친타올로 제작됐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공기전염이 아닌 비말전염으로 공기 전파가 안 된다는 점에 착안 만들어졌으며 필요시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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