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미숙)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소신선, 조두희)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건입동경로당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합동 세배를 드리고 떡국을 대접하며 동민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경자년 한해, 무사안녕과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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