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앙교회(담임목사 이상호)는 2020년 설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에 참치선물세트 등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후원물품은 관내 소외계층 35가구에 전달돼 풍족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맞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호 담임목사는 “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계층 이웃들이 그늘진 마음없이 모두 풍성한 설명절을 맞이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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