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6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에서 ‘2020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신년인사회에는 한철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구자헌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오영희 제주시을당협위원장, 김삼일 서귀포시당협위원장, 변정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현직 도의원, 주요당직자, 총선 및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및 출마예상자(제주시갑 고경실, 구자헌, 제주시을  강승연, 부상일, 서귀포시 임형문, 허용진 외 도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오현승),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당은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시켜 제주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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