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제주도당은 3일 시무식을 통해 2020년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고병수 제주도당위원장, 고은실 제주도의원 등 임원과 당직자 등이 참석해 시무식을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했다.

고병수위원장은 “2020년은 총선이 있는 해인만큼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고 위원장은 “정의당은 총선을 계기로 집권 가능한 유력정당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