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오효선)은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센터장 양철호)와 연계해 6일 관내 주거 취약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으로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자연 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해 공적지원 및 필요 자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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