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여고 외 7개 학교에서 ‘2019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리모아 마음모아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인드 디자인’은 마술, 최면, 심리를 이용해 학생들의 자존감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공연을 펼쳤다.

서귀포여고 외 7개 학교 998명의 수험생들이 힐링 콘서트를 관람해 지쳤던 수험생활을 위로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존감과 잠재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정은수 원장은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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