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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최고는 ‘평화로 관광대 입구’...日 5만5천대 작년比 10.3% ↑교통량 최저지점 청수리 마을회관 입구 日 1296대 작년比 2.0% ↓
2019년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 발표
고병수 기자 | 승인 2019.12.08 03:17

올해 제주지역내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노선별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점은 평화로 관광대 입구로, 일평균 5만4779대가 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 최저지점은 청수리 마을회관 입구로 일일 1296대 작년比 2.0%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7일 오전 7시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동안 도내 국가지원 지방도(번영로), 지방도 13개 노선(일주도로 등) 및 시도 134개 노선 등 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2019년 도로 교통량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총 475명의 조사원(제주시 257명, 서귀포시 218명)을 대상으로 교통량 조사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사전교육을 시행 후 조사 지점(202개 지점)별로 투입해 4시간 동안 지점별로 시간·방향·차종별로 통과하는 교통량을 조사했다.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점은 구국도는 평화로(5만4779대/日, 관광대 입구), 평화로(5만1570대/日, 엘리시안골프장), 중산간도로(5만 742대/日, 월산)순이었다.

국가지원지방도는 번영로(3만6359대/日, 봉개동), 지방도는 한창로(2만3189대/日, 광평교차로), 시도는 21호선(6926대/日, 한림읍)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가장 많은 교통량 증가량을 보인 곳은 남조로 상하수도본부 사거리로 1235대가 증가한 47.5%의 증가율을 보였다.

시간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17~18시, 가장 적은 시간대는 03~04시이며, 차종별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승용차, 가장 적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대형트럭(8종)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2019년 도로교통량조사결과를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www.road.re.kr)에 등록 완료해 도민에게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www.road.re.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사한 도로교통량결과는 도로의 계획, 건설‧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 및 도시계획, 교통계획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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