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은 12월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 최근 신작‘빛의 과거’를 발표한 은희경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에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접수는 오는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8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북토리(Booktory)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12월의 테마는‘기억’으로, 주제와 관련한 책 15권을 도서관에 전시 및 비치 중이다. 소개 도서는 어린이자료실 및 문헌정보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은희경 작가의 신작 책 ‘빛의 과거’외에도 ‘행복에 대한 질문, 문학’을 주제로 문학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제주도 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lib.jeju.go.kr/) 또는 (064-728-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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