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의 이야기 24일 상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11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작품으로 ‘모아나’를 선정해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모아나’는 영상등급 전체 관람가 영화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최정주 도립미술관장은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상영 작품으로 선정했다”며 “미술관에서 영화와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중이다.

문의=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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