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1시32분 난로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 60.42㎡ 및 인근 주차 차량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65만8천 원의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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