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관련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당면 현안사항 논의

서귀포소방서(서장 임정우)는 지난 8일 서귀포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본서 및 일선부서 소방지휘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관련 현장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서귀포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현장중심의 화재 예방활동 강화 및 홍보활동 등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국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추진,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국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임정우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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