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국제도시 및 JDC 미래전략 수립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16일 함덕 대명리조트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DC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형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국제도시로서 제주의 새로운 방향과 JDC의 미래상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9~10월에 걸쳐 진행된 JDC 미래전략 도민참여단 워크숍 결과 등을 공유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현황과 JDC의 역할에 대한 반성 및 향후 미래 방향성에 대한 분임별 토의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제주형 국제도시 조성 및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거쳐 미래 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손봉수 기획조정실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 및 JDC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향후 도민들이 공감하는 미래전략을 수립하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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