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필수 과정인 공정거래 교육과 전문가 무료 법률 자문까지 진행

(재)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대표 남대현, 이하 품질연구원)은 오는 30일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재)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에서 제주지역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유튜버), SNS 비즈니스 계정 사용자 등 교육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권 디지털콘텐츠(이하 DC) 공정거래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의 DC 산업 생태계의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법무법인 제주로펌의 진주현 변호사가 강의하는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 제도 이해와 법률자문 사례 △DC 표준계약서 작성가이드 △지식재산권 관리 등의 내용과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다.

한편 (재)한국품질재단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품질인증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6년 제주에 품질연구원을 개원한 이후 품질인증 심사는 물론 지역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지원 사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문의= (재)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064-724-4300/gksquf9852@kfq.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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