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오효선)와 통장협의회(회장 김형주)는 7일 오후 5시 흥운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제58회 탐라문화제 거리퍼레이드 및 제주문화가장 퍼포먼스 출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용담2동 민속보존회(회장 성락희) 회원 등 40여명의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용담2동 민속보존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58회 탐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축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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