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1일 ‘추석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일상 속에서도 추석의 보름달은 우리 모두를 동등하게 비춘다”며 “나의 희망과 우리의 희망이 만나 모두의 행복으로 커지는 추석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교육이 추석 밥상머리의 웃음을 꽃피우는 따뜻함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꿈을 위해, 가족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온 우리를 응원한다”며 “추석의 따뜻함으로 아이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도 보름달처럼 충만해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위해 헌신을 다하시는 노동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문] 이석문 교육감 추석 인사말

서로 다른 일상 속에서도 추석의 보름달은 우리 모두를 동등하게 비춥니다.

나의 희망과 우리의 희망이 만나 모두의 행복으로 커지는 추석이길 바랍니다.

꿈을 위해, 가족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온 우리를 응원합니다.

제주교육이 추석 밥상머리의 웃음을 꽃피우는 따뜻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의 따뜻함으로 아이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도 보름달처럼 충만해지길 소망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위해 헌신을 다하시는 노동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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