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포화" vs "현 공항 확장 가능"

4일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제2공항 TV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KBS제주가 주관해 열렸다.

이날 원희룡 제주지사와 박찬식 제주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은 제2공항 의혹과 갈등 해결 방안을 대주제로 맞짱 토론을 벌였다.

현 공항 포화라는 의견과 현공항 확장으로 관광객 수용이 가능하다며 서로 간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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