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서장 김진우)는 23일 관내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행사장에서 불법촬영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경찰서 성범죄전담팀은 “앞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축제‧행사장에 진출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은 물론 여성대상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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