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동장 송두영)은 계속되는 폭염에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거나 주거내·외 환경이 쾌적하지 못한 취약 가구를 발굴해 14일 1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봉개동은 취약가구의 집안 정리정돈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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