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북 관계와 제주형 통일교육의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는 14일 오후 3시 제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젠다 개발을 위한 제주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재형 전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의 ‘새로운 남북관계 전개와 제주형 통일교육의 방향’의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정책아젠다에서는 제주 통일교육의 특수성과 강점을 발굴, 반영하는 토론을 통해 평화통일포럼의 목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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