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 부속 섬 및 하반기 축제 홍보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제 1회 섬의 날을 기념해 우도, 추자도, 가파도 등 도내 대표 부속 섬 홍보와 함께 제25회 서귀포 칠십리축제, 제58회 탐라문화제 및 2019 제주음식박람회등 하반기 주요 축제 홍보를 통해 하반기 제주방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

관계자는 “앞으로 道와 관광협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이벤트와 연계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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