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행정복지센터(읍장 홍경찬)는 13일 여름철 폭염·태풍 등 자연 재난 대비 관내 컨테이너·창고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홍경찬 한림읍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무방비한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보호대책을 강구,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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