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발굴 토론 현안 갈등과제 대한 해결방안 공유

제주시는 13일 오후 4시 1별관 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에 따른 주요 핵심사업 신규 발굴을 위한 안전교통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 교통, 차량, 정보화 분야 대상으로 2020년 예산 반영이 꼭 필요한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과 부서별 현안 갈등과제에 대한 발표 및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대비 쿨링포그(인공안개) 시범설치 안심귀가 버스 승차대 구축 스마트 클린안전 버스 승차대 구축 차고지증명용 임대 차고지 정보 앱(App) 개발 통합디지털 일정관리 직원안내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직원들간에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 및 국 현안과제 갈등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 소속 직원들 간에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직원 특강에서 "2020년도 예산은 제주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 주고 편안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신규 사업 발굴에 최대한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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