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경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제주흥사단(대표 고영철), 제주평화나비 회원 등은 11일 호우특보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에 대한 항의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28명은 지난 3일 양영식(민주당, 제주시 연동 갑) 의원과 문경운 의원의 처음 1인 시위에 이어 릴레이 시위를 오는 14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흥사단과 제주평화나비 단체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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