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렬)외 4개 기관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는 7일 주민센터에서 세 번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삼도1동주민자치위원, 관내 초등학교 교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교실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 22일 한 달여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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