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은 25일 학교 체육관에서‘2019년도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식개선 및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9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는 △삼성초 장애학생들의 핸드벨 연주 △비장애학생들의 수어노래 △제주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음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나아가 아름답고 환상적인 통합교육 하모니가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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