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재섭, 김상순)는 관내 복지시설 4개소와 착한사람들과 함께하는 착한 짬자미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 남은 금액을 책이나 영화관람을 하도록 후원하고 애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시설에서 후원한 성금의 2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월읍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및 복시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후원을 받도록 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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