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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공사 중 다친 큰오색딱따구리, 치료마치고 자연의 품으로
고동휘 기자 | 승인 2019.06.14 06:31

비자림로 공사구간에서 나무벌목에 의한 둥지 추락으로 어린 ‘큰오색딱다구리’ 1마리를 구조돼 12일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13일 비자림로 시민모니터링단에 따르면 구조된 큰오색딱따구리는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1달여 간 먹이급여 및 영양관리를 받아오다 12일 오후 1시 둥지가 추락했던 장소에서 가까운 비자림로 천미천 부근에서 방사됐다.

큰오색딱다구리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새로 지정돼 제주도민들에게 친숙하고 산림해충을 잡아먹는 숲의 이로운 새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어로 ‘남도르기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

딱딱딱 소리를 내며 일정한 간격으로 나무를 쪼는 신비하고 톡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대표적 텃새다.

또한 12일 오전 8시 비자림로 공사 정밀조사반인 이강문 박사팀은 공사현장에서 애기뿔소똥구리 암컷 34개체 수컷 28개체수를 채집했다. 개체에 대한 조사 및 확인 후 애기뿔소똥구리는 비자림로 시민모니터링단에 의해 13일 오후 1시30분 경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갔다.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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