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 4일 노형어린이집(원장 현정숙)원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실 재활용 도움센터 견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아이들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올바른 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레기 품목별 종류에 대해 교육했으며 동시에 직접 분리수거를 해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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