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은 5월 31일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관내 마을 어촌계 80여명이 청정제주 해역을 만들기 위해 마을 포구 중심으로 바다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바다 대청소는 칠성영농조합법인(대표 송성혁)에서 크레인 등 중장비 지원해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대형쓰레기 등을 수집 처리했다.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 이미지 제고 등 지역 해안변 경관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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