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폐기물 함유 된 폐형광등 수거로 환경오염 방지

제주시 애월읍(읍장 강재섭)은 27일 관내에서 수거된 폐형광등 약 2톤을 환경시설관리소로 이동 처리했다고 밝혔다.

애월읍 관계자는 “인체 유해물질인 수은을 포함하고 있는 폐형광등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깨지지 않게 수거 한뒤 보관 장소로 이동 시키고 있다"며 "중금속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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